큐프레스 홈 > 교회/교단
이재철 목사 ‘이단적 행위’ 고발 조치
 서울서노회, ‘믿지않고 죽은 자 위한 기도 권장’이유 밝혀

트위터에 글보내기 페이스북에 글보내기 미투데이에 글보내기 요즘에 글보내기
작성:2009-08-21 오후 10:43:04  수정:2009-08-21 오후 10:43:04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에게 예장통합 서울서노회가 이단적 행위와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행위를 했다며 또다시 출석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서울서노회(노회장 차광호 목사) 기소위원회(위원장 장찬호)는 17일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를 ‘이단적 행위와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행위’를 했다며 고발했다. 노회 기소위는 교단 헌법 제3편 권징 제3조 4항과 5항을 근거로 들어 고발조치하고 28일 오전 노회사무실로 출석하라고 요구서를 발부했다.

노회 기소위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이재철 목사)은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로서 자신의 책 ‘성숙자반’에서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회는 이 목사의 성숙자반 293페이지 하단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은 그들을 위해 기도조차 해 줄 수 없다고 한다면 그것이 과연 복음이겠습니까? 그런 상화에서는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해 따뜻하게 기도해 주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신일 것입니다”라고 말한 부분을 언급하고 이단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목회자로서 바른 목회와 신학과 신앙으로 성도들을 인도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것을 주장함으로 교단 헌법 제3편 권징 제3조 4항 ‘이단적 행위와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행위’와 5항 ‘타인에게 범죄케 한 행위’ 조항을 근거로 제시했다.

기소위는 “목회자로서 바른 목회와 신학과 신앙으로 성도들을 인도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것을 주장함으로 위배하고 있다”며 “이것은 본 교단의 헌법 중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1편 교리 제4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3장 6조와 제10장 4조에 의거 교리를 크게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00주년교회측 ‘불순한 의도 사실 왜곡 음해’ 반박

이에 대해 100주년기념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목사는 ‘성숙자반’291~292쪽에서 사도신경의 ‘음부에 내려가시고’를 근거로 ‘예수 믿지 않고 지옥에 간 사람들도 전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섣불리 속단하거나 확대 해석’은 안 된다”며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결정사항이지 우리가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명명백백하게 밝혔다”고 기소위 주장을 일축했다.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 ⓒ크리스챤연합신문 ◇

또 100주년교회측은 “서울서노회가 거두절미하고 이 목사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성경 말씀과 신조에 나와 있는 내용을 전적으로 부인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불순한 의도의 사실 왜곡이자 음해가 아닐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또 100주년기념교회는 이어 한경직 목사가 1974년 고 육영수 여사 국민장 영결식에서 한 안식을 비는 기도, 새문안교회 강신명 목사가 1979년 불교신자였던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장 영결식 때 개신교를 대표해 한 기도, 지난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 때 권오성 목사(KNCC 총무)의 기도와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성가대의 조가 등을 언급하며 “서울서노회에 묻지 않을 수 없다. 한경직 목사, 강신명 목사, 그리고 김삼환 총회장이 담임하는 명성교회도 ‘이단적 행위’를 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100주년교회측은 “이 목사는 6월26일 교단 탈퇴서를 내용증명으로 서울서노회로 발송했다”고 말하고 “차후에는 교단이 출석 요구를 하더라도 불응할 것이라는 최종입장을 밝히기 위함이었다”며 노회 기소위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못박았다. 

 [김종열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김종열 기자
 
나도 한마디!
  전체의견보기(0개)
 
 
cupnews link church
궓꽌슱以묒븰援먰쉶 떊깮以묒븰援먰쉶 깉以묐옉援먰쉶 媛뺣궓以묒븰援먰쉶 겙궗옉援먰쉶 遺泥쒓컝蹂대━援먰쉶 遺꾨떦씛룎援먰쉶 룞븘援먰쉶 媛뺤꽌젣씪援먰쉶 룊媛뺢탳쉶 援ъ썡援먰쉶 遺泥쒖삤젙援먰쉶 븳냼留앷탳쉶 遊됰떞以묒븰援먰쉶
회사소개 제휴/광고안내구독신청후원안내개인정보보호정책사이트맵배너가져가기웹하드
(411-370)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번지 크리스찬연합신문 Tel. (031)925-3022, 914-3033 Fax. (031)925-2965
사업자등록번호 : 서울아00146    대표이사 : 지미숙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