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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단 ‘연합은 가능하다’
 연합과 일치를 위한 지도자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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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2009-07-24 오전 8:48:19  수정:2009-07-24 오전 8:48:19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는 17일 서울교회에서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장로교 정체성 회복과 연합을 위하여’를 주제로 발제한 이종윤 박사는 “신앙의 표현 양식과 방법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모든 장로교회의 헌법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사도신경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개혁주의 신학을 정리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위에 하나 된 교회를 세울수 있으며  잃어버린 처음 신앙을 찾는 것이 장로교 정체성 회복을 위한 첫 단계”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사참배 문제와 성경해석의 차이로 분열된 한국장로교는 전통적 장로교회의 해석 방법론에 충실하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는 교회로서 방법론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터득하는 성숙한 교회가 될 때 일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정치적, 지역감정 그리고 끼리끼리  교단분열은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몸을 찢은 죄를 겸손히 그리고 철저히 회개함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실제적인 연합과 일치를 위한 방안으로는 ‘3단계론’을 제시했다. 1단계로 장로교 목회자 재교육과 전도전략 공동수립, 각 교단 장로회 활동 연합적으로 추진, 2단계로, 신학적 입장 차이를 인정하고 공통분모를 찾아 상대방의 신학과 신앙자세에 부정적이고 비난하는 태도를 지양, 간당의  교류 시행, 같은 지역 장로교회, 교인 간 연합사업, 총회시 개회예배 공동으로 상호 우정의 사절단 파송, 선교사 현지 협력선교 3단계로, 한국교회 일치를 방해하는 국제기구 연대활동 잠정적 보류와 인준된 신학교 간 교수 및 학생교류 및 학점인정,  장로교단 연합신학대학 창설 과 교단 간 합동 및 한국장로교연합총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 장로교회의 일치를 위한 칼뱅의 유산’, 한국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는 가능한가?, 한국장로교회 정체선회복과 일치를 위한 현실적 제언 이란 주제로 박경수(장로회신학대학교) 정일웅(총신대학교) 이승구 교수(합동신대원대학교)가각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합과 일치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장로교회 연합의 당위성’, ‘어떻게 연합할 수 있을까’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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