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프레스 홈 > 기고 & 설교
 
In the eyes of the Lord
작성자 이재범 목사 작성일 2014/04/16 14:05:04
이메일 홀리신학원 원장
비밀번호

저는 언젠가 부터 거울을 보면서 내 눈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습관은 아마도 오래 전, 어느 성도님께서 자신은 ‘목사님의 눈을 보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목사님이 자기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한 후 부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말처럼 눈을 중요시하는 언어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학문이나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을 ‘눈이 뜨인다’ ‘눈을 떴다’고 표현합니다. 남녀가 사랑하게 되는 것을 ‘눈이 맞았다’ 결혼을 못하고 있는 경우 ‘눈이 높다’ 하고 , 또 누군가를 그리워할 때는 ‘눈에 어린다’ ‘눈에 선하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또한 한심스러움을 나타날 때 ‘너는 눈만 뜨면 그러느냐’하며, 어린 자식을 사랑하는 것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고 표현합니다.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사람을 ‘눈이 찢어졌다’고 하며, 남의 마음이나 태도를 살피는 것을 ‘눈치를 본다’ 큰 업적을 남기면 ‘눈부신 성과’라고 말하고, 거짓이나 사기를 치면 ‘눈을 감으시다’로 표현합니다. 인생이란 눈을 떠서 눈을 맞추며 살다가 눈을 감는 것입니다.

눈에도 길이 있습니다. 그것을 ‘눈길’이라 합니다. 자동차가 가는 길, 비행기가 가는 길, 배가 가는 길, 사람이 가는 길이 있듯이 눈에도 길이 있습니다.

눈이 가는 곳, 눈이 보는 방향을 ‘눈길’이라 합니다.

우리의 눈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창세기 6장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당대에 의인이었습니다.

그가 의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지만 영어성경에 보면 ‘But Noah fou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 즉 노아는 하나님의 눈에서 호의를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물로 심판하시려는 하나님의 진노의 눈에서 사랑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꾸짖고 때리는 부모님의 눈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효자라고 합니다. 나를 꾸짖고 나무라며 회개를 촉구하는 그분의 눈길에서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까? 그것을 느끼고 있으면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세 번이나 부인한 제자를 고통 속에서 물끄러미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길을 진정 느껴 보셨습니까?
우리는 진정 보아야 할 것을 보아야 합니다.

하늘나라를 보아야 하고 영적인 것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잡다한 것에 눈길을 두어 어리석은 판단하지 말고 우리의 눈길이 하늘로 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눈길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셔서 피를 흘리시면서 나를 향해 아무 말씀 없이 물끄러미 처다 보시는 예수님의 눈길을 느끼신 적이 있습니까?

 
 
 
cupnews link church
궓꽌슱以묒븰援먰쉶 떊깮以묒븰援먰쉶 깉以묐옉援먰쉶 媛뺣궓以묒븰援먰쉶 겙궗옉援먰쉶 遺泥쒓컝蹂대━援먰쉶 遺꾨떦씛룎援먰쉶 룞븘援먰쉶 媛뺤꽌젣씪援먰쉶 룊媛뺢탳쉶 援ъ썡援먰쉶 遺泥쒖삤젙援먰쉶 븳냼留앷탳쉶 遊됰떞以묒븰援먰쉶
회사소개 제휴/광고안내구독신청후원안내개인정보보호정책사이트맵배너가져가기웹하드
(411-370)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0번지 크리스찬연합신문 Tel. (031)925-3022, 914-3033 Fax. (031)925-2965
사업자등록번호 : 서울아00146    대표이사 : 지미숙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